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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정보

혼다 레블500 가격 리뷰 제원 모든 정보

 

안녕하세요 킴스캇입니다.

 

오늘은 2020 혼다 레블500을 가져왔습니다.

2016 혼다 레블500 국내에 들어올 때부터 인기 차종이었죠.

 

지금부터 HONDA 레블 500을 샅샅이 파헤쳐 보겠습니다.

먼저 혼다 레블500 디자인 부터 살펴보시죠.

 

 

▶ 혼다 레블500 디자인 분석

출처 - 네이버

 

좁고 날렵한 차체와 정통 크루저 스타일의 연료탱크를 통해 세련된 스타일과 아메리칸 크루저의 터프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모든 등화류에 LED를 장착하여 야간 시인성과 현대적인 스타일을 동시에 갖추고

헤드라이트는 길이 17.5cm의 이너 렌즈 LED 4개를 배치해 시인성과 디자인을 동시에 잡았다.

 

국내에서 선호도가 가장 높은 매트 블루와 매트 그레이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

 

 

▶ 혼다 레블500 가격 배기량을 알아보자!

혼다 래블500은 할리데이비슨과 더불어 낮고 긴 차체와 고동 감 넘치는 엔진이 매력이며, 저속 투어에 적합한 모델입니다.

 

출시가 - 8,310,000₩ (부가세 포함가)

배기량 - 471cc

연비 - 40.2km/l

연료 - 가솔린

엔진 형식 - 수랭식 병렬형, 4 스트로크, 2기 통 엔진

 

혼다 코리아에서 혼다 레블500을 한국에 정식 발매하였습니다.

인기에 걸맞게 초기 물량은 전량 판매되었고 2020년도 하반기에 추가 물량 입고 예정입니다.

 

 

 

▶ 혼다 레블500 제원 사이즈 섀시 정보

 

※ 주요 제원

최대 토크 4.4kg / m / 6,000rpm
최대 출력 46.0ps / 8,500rpm

 

※ 사이즈 

전폭 760mm 전륜 타이어 130 / 70-16
전고 1090mm 후륜 타이어 150 / 80-16
전장 2205mm 공차 중량 190kg
시트고 690mm 연료탱크 용량 11.2L
휠 베이스 정보 없음    

 

※ 섀시

후륜 서스펜션 더블 속업쇼바 전륜 서스펜션 텔레스코픽 서스펜션
후륜 제동장치 싱글 디스크 전륜 제동장치 싱글 디스크
변속기 6단 변속기    

 

▶ 2017 혼다 레블 500 과 2020 혼다 레블 500 사이즈 비교

 

 

좌측- 2017 레블500   우측- 2020 레블 500

 

17년형과 20년형 레블 500 비교표입니다.

전폭은 60mm 전고는 4mm가 줄어들었습니다 하지만 전장이 17mm가 늘어나 날렵하고 스포티한 모습으로 탈바꿈하였고 공기의 저항은 줄어들게 설계되었습니다.

 

▶ 레블 500의 장점과 단점 알아보자!

 

※ 장점

 

시트가 매우 낮아 덩치가 작은 분들이나 여성분들 특히 키가 크지 않은 분들에겐 이상적인 머신입니다.

혼다 pcx보다 시트가 낮습니다.

 

크루저 스타일이지만 스포티한 주행이 가능한 모터사이클 최고속도는 170km입니다.

 

대형 엔진이 아니라 미들급 엔진이므로 모터사이클 배기음이 시끄럽지 않고

액셀을 당기고 다녀도 남에게 피해를 줄 가능성이 적습니다.

 

슬리퍼 클러치를 장착해 가속할 때도 자신 있게 액셀을 당길 수 있습니다.

클러치 레버가 엄청 가벼워서 악력이 약한 여성 라이더라도 손에 피로도가 적습니다.

 

감속할 때도 제법 스포티한 맛이 나는 게 특징입니다.

저단 변속을 하더라도 뒤가 털리는 현상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래블 500은 출고 시 최대한 옵션을 추가하지 않고 라이더 입맛대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차량입니다.

 

가격이 매우 저렴하고 동급 중 최강의 가성비를 자랑합니다.

동급에서는 경쟁자가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 단점

 

계기판 난반사가 심합니다. 해가 중천에 떠있을 때는 잘 보이지 않습니다.

 

수납공간이 아예 없습니다. 이 부분은 사이드에 패니어를 달면 해결되는 부분이지만 돈이 들어가는 게 단점입니다.

 

연료탱크 사이즈가 작습니다. 

연비는 40.2L인데 시속 60km로 정속 주행했을 때 얘기라 주행 연비는 이보다 낮을 수밖에 없습니다.

 

선회 감각이 매우 묵직하고 무딥니다.

타이어 두께가 전륜 130mm 후륜 150mm로 광폭타이어입니다.

하지만 옆으로 누울 경우 묵직하고 안정적으로 돌아갑니다.

 

승차감이 부드럽지 못합니다.

더블 속업 쇼바는 바퀴가 노면에 잘 붙어있게 눌러주지만 굴곡이 있는 부분에서는 엉덩이가 꽤 아픕니다.

 

결정적으로 구하기가 매우 매우 힘이 듭니다. 매물이 없습니다

 

▶ 레블500 커스텀 이미지와 현재 바이크 추천 순위

 

리어 캐리어, 동승자 등받이, 새들백 탈부착이 가능한 필리온 시트 등 액세서리 라인업 대폭 강화

 

▶ 혼다 레블500 시승기 영상

 

출처-유튜브 MOTO TALKS

 

 

오토바이나 차량은 사진을 보고 리뷰 영상을 봐도 실물로 보지 않는 이상

타보지 않는 이상은 승차감과 느낌을 제대로 파악하기 힘이 듭니다.

 

확신이 없으신 경우 구매 전에 혼다코리아에서 시승을 해보시고 구매를 결정하시는 것이 현명한 선택입니다.

혼다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시승 신청할 수 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