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버거접습니다 신제품 출시? 현재상황

안녕하세요.

 

전국적으로 6월 24일부터 전국에 있는 롯데리아 매장에 버거를 접는다는 안내문이 붙었습니다.

이에 진짜 버거를 안 만드는 건가? 롯데리아가 햄버거 사업 철수하나?라는 추측성 글과

폴드 형태의 버거가 출시되나?라는 의견들이 분분했습니다.

 

롯데리아 버거 접습니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롯데리아 버거 접습니다 실체는?

 

특허청 키프리스를 보면  롯데지알에스는 2월 26일에 폴더 버거, 폴드 버거를 상표 출원했습니다.

 

버거 접습니다는 노이즈 마케팅으로 문구 자체를 구설수로 올려 소비자 호기심을 부추겨 상품 판매로 연결시킨 걸로 보입니다. 

 

갤럭시 폴드나 Z플립처럼 폴드 디자인이 유행하는 시대에 햄버거까지 접어버리네요.

 

버거 접습니다 폴더버거 디자인 유출

6월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롯데리아 버거접습니다의 실체라고 글과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롯데리아 측에서 유출된 이미지로 보이는 사진은 '폴더버거 비프'와 '폴더버거 핫치킨' 두가지 형태입니다.

 

사진 상단에 접어서 먹는 버거 형태로 외형 차별화가 특징이라는 문장도

폴더버거 컨셉 사진이라는 확신을 주고 있습니다.

 

형태는 또띠아와 비슷한 느낌으로 넓은 빵에 야채와 재료를 끼운 모습입니다.

 

 

롯데리아 버거접습니다 폴더버거는 얼마나 인기가 좋을까요?

현재 롯데리아는 맥도날드와 버거킹에 비해 선호도가 좋지 않습니다.

초창기 불고기, 새우, 불갈비 버거는 참 맛있었는데 원가절감으로 인해 맛이 점점 변하는 느낌이랄까요?

 

맥도날드는 호주에서 온 사장이 모든 걸 바꿔버렸습니다.

맥도날드의 참깨 빵부터 시작해서 맛 업그레이드 정책으로 엄청나게 맛있어졌습니다.

전임 이사의 실패작인 시그니처 버거도 과감하게 삭제시켜 버렸습니다.

 

롯데리아 버거접습니다는 마케팅 효과는 가히 엄청나지만

폴더버거마저도 맛이 없다는 평이 이어지면 그 후폭풍은 어떻게 감당하게 될 건지 궁금한 부분입니다.